• NC, 두산 코로나 확진자 선수 확진 경위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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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프로야구가 리그 중단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도쿄올림픽을 일주일 앞두고 6일간 경기가 치뤄지지 않으면서 30경기는 후반기로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프로야구 팬들이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코로나 확진자 선수를 궁금해 하고 확진된 경위를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코로나 확진자 및 경위

    감염병예방법에 의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확진된 사람에 대해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개인정보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NC 다이노스의 코로나 확진자 선수는 권희동씨, 박석민씨, 이명기씨입니다. 이로써 NC 다이노스는 확진 선수 3명, 코칭 스태프 10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5명으로 엔트리의 60% 정도가 자가격리 혹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인원이었습니다.

     

    한편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 경위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돌며 프로야구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위해 서울의 원정 호텔에서 머무르면서 외부인을 들여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소식이 공공연하게 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간의 소식에 의하면 NC 다이노스 선수 네 명이 호텔 객실 내에서 술을 마셨으며, 네 명(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가운데 한 명과 연관이 있는 여자1과 여자1의 친구 여자2 총 6명이 술을 마신 것으로 보입니다. 네 명 중 세 명은 기혼자인 것이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이유로 구단 내에서 경위를 함구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코로나 확진자 및 경위

    두산 베어스는 NC 다이노스와 서울에서 경기를 하면서 NC 다이노스 선수와 접촉하여 코로나 확진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코로나 확진자 선수는 K씨, P씨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확진 선수 2명, 코칭 스태프 14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7명으로 엔트리의 60% 정도가 자가격리 혹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인원이었습니다.

     

    한편 사상 초유의 프로야구 정규리그 중단 사태가 발생하면서 도쿄올림픽이 종료될 때까지 4주간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각 팀은 전력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도 만약 코로나 확진자가 선수단 내에서 발생한다면 144경기를 온전히 치를 수 있을지 많은 야구 팬들과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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