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도쿄 올릭픽 온라인 중계 : 네이버, 아프리카TV, 웨이브, U+모바일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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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2020 도쿄 올림픽이 드디어 개막을 합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무관중으로 치러지지는 도쿄 올림픽은 온라인 중계 업체를 찾는데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올림픽 중계를 통한 수익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 많은 업체들이 결국 중계를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온라인 중계 업체 : 네이버, 아프리카TV, 웨이브, U+모바일

    중계를 하는 업체들은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와 비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코로나19 바이러스 델타 변이의 확산세로 인해 집에서, 혹은 모바일로 도쿄 올림픽을 시청하려는 수요자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선수별 응원 공간을 마련하고 실시간으로 경길르 보면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참여하는 사용자의 참여도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네이버 도쿄 올림픽 중계 응원챌린지

     

    매일매일 응원챌린지를 통해 오늘의 선수들을 응원하면 팀코리아 응원점수를 주고, 퀴즈를 풀면 추가 포인트를 줍니다. 이렇게 올림픽 기간에 포인트를 모으면 많이 모은 사람에게 네이버페이가 지급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일본에 가서 나라를 위해 경기하는 선수들에게 응원도 하고 네이버페이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매일매일 응원챌린지는 링크 바로가기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는 특유의 편파중계를 앞세워 온라인 중계를 진행합니다. 웨이브는 지상파 경기 중계와 하이라이트, 관련 라이브러리를 통해 큐레이션을 선보입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마지막으로 따낸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 앱에서 생중계를 볼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LG 유플러스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실시간 올림픽 경기 중계 영상과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온라인 중계 포기 업체 : 카카오, 쿠팡, KT 시즌

    카카오, 쿠팡, KT 시즌은 자국 내에서도 인기가 시들한 올림픽임을 감안하여 온라인 중계를 통한 이익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온라인 중계를 포기하였습니다. 특히 초반 거액의 중계권료를 제시하면서 독점 중계를 기획했던 쿠팡에서 최종단계에서 철회 의사를 밝힌 것이 다른 업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올림픽 중계를 통한 실익이 없다는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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