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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선수가 지인이라고 밝혔던 A씨에 대하여 계속되는 정보가 밝혀지면서 일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박석민 선수가 지인이라고 했던 A씨와 키움 선수 2명, 한화 선수 2명이 만났으며, 한화 선수 1명은 개별적으로 A씨를 만났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석민 지인 A씨와 한화 선수 2명과의 만남
시간적인 순서는 한화 이글스의 선수 2명이 서울의 원정 호텔에서 만난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7월 2일~5일 사이 잠실에 원정경기를 왔던 한화 이글스는 원정 호텔에서 한화 이글스 출신 은퇴선수와 함께 A씨를 포함한 여성 2명과 만납니다.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경남 출신으로 2020년까지 KBO리그에 소속되어 있던 한화 이글스 출신 은퇴선수는 7월 5일 새벽 한화 선수 2명에게 연락하여 원정 호텔의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부릅니다. 한화 선수 B가 방에 도착하니 여성 2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화 선수 C가 방에 도착하였습니다. B는 맥주 두 모금을 마시고 다음날 경기가 있으니 자리에서 일어나겠다고 하였으며 C는 맥주를 마시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NC 다이노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건이 커지자 한화 선수 2명은 은퇴선수에게 그 당시 여자 2명에 박석민 지인 A씨가 포함되어 있는지 추궁하였고 은퇴선수는 동일인이 맞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B, C는 구단에 관련 사실을 알리고 한화 구단은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현재 여러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이야기에 따르면 은퇴선수는 K, 한화 선수 B, C는 Y, J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박석민 지인 A씨와 또 다른 한화 선수 1명과의 만남
한화 선수 D는 박석민 지인 A씨와 개별적으로 만난 사이입니다. 한화 자체조사에서 밝혀졌으며 D는 A씨와 2020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박석민 지인 A씨와 키움 선수 2명과의 만남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같은 날인 7월 5일 새벽 키움 히어로즈 선수 2명도 박석민 지인 A씨와 만납니다. 이 자리에는 키움 선수 2명, 은퇴선수, A씨를 포함한 여성 2명 총 5명이 NC 다이노스가 묵었던 원정 호텔에서 만남을 가집니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비난을 받는 이유는 숙소 무단 이탈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 5일 서울에서 원정경기를 한 한화 이글스와 달리 키움 히어로즈는 수원에서 KT 위즈와 원정경기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은퇴선수의 호출에 수원에서 서울의 원정 호텔까지 간 것이 밝혀졌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에 따르면 2명 중 1명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이러한 사실은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었음을 추측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이야기와 공중파 뉴스의 자료화면에 따르면 키움 선수는 H, A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결국 NC, 두산, 한화, 키움으로까지 확대되어 많은 팀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형태입니다.
▼ NC, 두산 확진자 선수 확진 경위 ▼
▼ 결국 공개된 NC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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