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진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오픈 정보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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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5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오픈했습니다. 이 호텔은 일명 정용진 호텔로도 유명한데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5월 25일 오픈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선보이는 다섯번째 브랜드 호텔입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2018년 레스케이프를 시작으로 그래비티, 그랜드 조선, 조선 팰리스 등 독자적 호텔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조선 팰리스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있던 르네상스 호텔을 허물면서 2조 1,000억을 들여 신축한 빌딩의 17개 층을 사용합니다. 하룻밤에 최대 1,600만원의 스위트룸 44개 객실이 포함되어 있고, 뷔페까지 기존의 최고 호텔 뷔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런치 뷔페 가격은 인당 15만원으로 현재까지 가장 고가에 형성되었던 JW메리어트호텔 런치 뷔페 가격 13만원보다 비싼 것인데, JW메리어트호텔은 현재 정용진 부회장의 여동생 정유경 총괄사장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최근의 시대흐름인 빈익빈부익부를 더욱 가속화시켰는데,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줄어든 부유층은 마치 정용진 부회장이 오픈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을 기다렸다는 듯이 보증금 2억 5천만원, 연회비 100만원의 피트니스 회원권을 사려고 경쟁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실제로 250명 모집에 600명이 지원하여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높았습니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객실 정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 내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홈페이지에 관련 룸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실제 후기는 곧 올라오겠지만, 이 정도라면 기존의 호텔의 이미지를 무너뜨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의 고급 호텔들은 현대적인 이미지는 차치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이미지였다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 내부 두번째

     

    이번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이미지는 MZ세대 공략은 물론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번쯤 다녀오고 싶게 만드는 마케팅을 만듦으로써 같은 세대들에게 "거기 다녀왔어?" 라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보여집니다. 확실히 정용진 부회장은 잘 놀줄 아는 형 같은 이미지를 잘 구축하였고 이재용 부회장은 성실하고 언제든 잘해낼 장남 같은 이미지를 잘 구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은 어릴 적부터 성향이 달랐다 하는데, 현재의 성향을 봐도 충분히 짐작할만 합니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뷔페 가격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뷔페 전경

     

    디자인이 정말 좋아서 가족들 데리고 한번쯤 갈만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점심은 14만원 정도, 저녁은 18만원 정도 하지만 이는 술을 마시느냐 안마시느냐에 따라, 메뉴에 따라 다르니 홈페이지에게 정확하게 확인하고 예약을 한 다음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분위기를 봐서 예약이 엄청 밀려있을 확률이 높으니 꼭 전화로 예약 상황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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