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수수료 확인하고 매매하자

주식 거래 시에는 매매수수료, 즉 주식 거래 수수료와 유관기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증권사의 매매수수료(주식 거래 수수료)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식 거래 수수료를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유관기관 수수료

 

유관기관 수수료는 우리가 주식 거래를 할 때 주식은 겉으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주식에 대한 보관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두 기관의 유관기관 수수료는 합하면 매매 시 0.0037869%를 지불하게 됩니다. 

 

매매수수료 = 주식 거래 수수료

 

매매수수료는 증권사에서 가져가는 수수료입니다. 익절을 하든 손절을 하든 투자자는 증권사에게 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가 많아지면서 이 매매수수료를 평생 무료라고 광고하는 증권사가 많습니다. 매매수수료는 정확한 용어로는 주식거래 수수료 라고 부릅니다. 이 주식거래 수수료는 오프라인에서 주식거래를 할 때 내는 수수료와 온라인에서 주식거래할 때 내는 수수료의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비대면으로 증권계좌를 개설해서 매매수수료를 내고 있습니다.

 

주식 거래 수수료 비교하는 방법

 

주식 거래 수수료를 비교하는 방법은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는 금융투자협회에 본인들이 투자자들로부터 받아가는 수수료를 수수료 부과 기준과 함께 공시하게 됩니다. 

 

 

금융투자회사 수수료 비교 항목에 가시면 주식 거래 수수료를 볼 수 있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36개 증권사에 대한 주식 거래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를 보시면 우리가 100만원의 주식 거래를 한다고 했을 때 부과하는 수수료에 대해 각 증권사마다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보자면 증권사 지점에서 개설한 계좌에 대한 오프라인, 온라인(HTS/ARS/스마트폰) 수수료와 은행에서 개설한 계좌에 대한 오프라인, 온라인(HTS/ARS/스마트폰)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증권사 지점에서 개설하든, 은행에서 개설하든 오프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가 제일 비쌉니다. 대부분은 100만원 거래 시 5,000원을 주식 거래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100만원만 가지고 주식 거래하시는 분들은 없을테니 수수료는 훨씬 더 많겠죠? 

 

일반적으로는 은행에서 개설한 계좌의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가 가장 저렴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은행도 거치치 않고 비대면으로 증권사에서 직접 개설하면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주식 거래 시 내야 하는 수수료, 세금도 많은데 이왕이면 주식 거래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우니,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를 이용해서 수수료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증권사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같은 이벤트는 각 증권사에서 이벤트 기간에 따라 스팟으로 운영하니 이것도 같이 잘 챙겨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