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소액 투자 한투 미니스탁 단점 4가지

 

소수점 투자가 인기를 얻으면서 소액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혁신금융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 소액 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한투 미니스탁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소액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한투 미니스탁을 비롯한 해외주식 소액 투자 시 단점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목차

 

 

 

한투 미니스탁 해외주식 소액 투자 방법

누구나 쉽게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소액으로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소수점 투자라고도 불리는 소액 투자 방법은 주당 가격이 비싼 해외주식을 투자하는데 좋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플은 주당 가격이 150달러가 넘고 테슬라는 800달러, 아마존은 3,000달러, 구글을 대표하는 알파벳 역시 3,000달러가 넘습니다. 주식 1주당 3,000달러가 넘는 주식들을 일반 투자자가 투자하기란 어려운 법입니다. 투자하고 싶은 기업이 많은데 하나의 기업의 단 한 주를 사는데 400만원 이상을 투자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혁신금융 서비스를 통해 등장하게 된 것이 바로 한투 미니스탁입니다.

 

혁신금융 서비스로 해외주식 소액 투자 시범 증권사로 선정된 것은 한투 미니스탁과 신한금융투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서비스는 한투 미니스탁입니다. 미니스탁은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소액 투자 서비스의 고유의 이름으로 원화로 해외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천 원부터 소수점으로 기업의 주식을 살 수 있고 월 기준으로 1만원 이하로 주문할 때 최대 10건까지 수수료가 무료인 것을 대대적으로 마케팅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니스탁 이벤트는 2021년까지였으나 2022년까지 연장이 되어 더 많은 투자자에게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소액 투자 시범 적용이 끝나고 많은 증권사에서 소수점 투자에 뛰어들면서 미니스탁에서는 자동투자 시 무료 수수료 혜택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자동투자는 매월 40만원의 한도 안에서 금액, 기간, 주기를 설정해서 매수를 하면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미국은 ETF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ETF가 굉장히 많습니다. 미니스탁은 개별 기업에 대해 소액 투자를 할 수 있을뿐더러 SPY, QQQ 등 국내 투자자에게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ETF도 소액 투자가 가능합니다. 미니스탁 뿐만 아니라 다른 증권사 해외주식 소액 투자 서비스도 각 서비스마다 제공하는 기업, ETF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내가 사려는 기업이나 ETF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니스탁 단점 4가지

한투 미니스탁 서비스에 대한 개념을 이해했다면 해외주식 소액 투자를 해보기 전 단점을 알아보려는 투자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니스탁 장점에 대한 설명은 한투에서 알아서 잘 설명해뒀을테니 단점에 대해 알아보고 나서 투자를 시작하려는 투자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1) 주문 가격을 지정할 수 없다

주식 투자를 해보신 투자자라면 주식을 매수할 때 지정가, 시장가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시장가는 말그대로 현재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종목의 가격을 의미하고 지정가는 투자자가 매수나 매도를 하려는 가격을 직접 지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니스탁을 포함한 모든 해외주식 소액 투자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투자를 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해외의 투자사와 제휴를 맺고 특정한 시간에 맞춰 해당 가격으로 주문이 처리됩니다. 보통 알고리즘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문을 한 다음, 장중에 실제 체결된 가격에 따라 배분 기준 체결 가격이 정해지는 구조입니다.

 

(2) 실시간 주문이 불가능하다

앞서 주문 가격을 지정할 수 없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실시간으로 주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매도 주문을 넣었더라도 미국시장 및 환율에 따라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되기도 하고, 전량 매도 처리가 되기도 합니다. 주로 매도 시 발생하는 단점입니다.

 

매도 금액보다 보유한 주식잔고 수량이 부족하면 보유한 주식을 전량으로 매도 처리합니다. 또는 처리한 주문의 체결이나 배분 후 보유잔고가 변하여 접수 상태의 매도 주문수량이 보유잔고의 80%를 초과하면 주문이 자동 취소되기도 합니다.

 

(3) 미수가 발생할 수 있다

투자자가 주문을 할 때는 원화로 주문하지만 해외주식을 매수할 때는 달러로 주문이 됩니다. 이 때 자동환전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 미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주식 소액 투자 계좌 내에서 다른 거래 (예를 들면 다른 주식 거래, 신용 및 대출 정기이자 등) 결제가 발생한다면 처리되는 순서에 따라 미수로 매수 주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세밀하게 챙기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데, 만약 미니스탁 주문으로 인해 미수가 발생한 경우 미수동결계좌 및 반대매매 대상에서 제외되고 미수금이 입금되지 않는다면 입금 전까지 연 10%의 연체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영업일을 기준으로 5일 이상 미수금이 변제되지 않으면 임의매도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4) 주식 옮기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는 소수점 투자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주식을 현물, 타 증권사, 동일한 증권사로 출고하기 위해서는 온주 형태로 존재해야 합니다. 즉 소수점 0.001주 등의 형태로는 주식 옮기기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다만 A라는 주식을 소액 투자를 통해 1.1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정수 단위의 수량에 한해 일반유형으로 잔고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1주를 일반 해외주식 계좌로 옮길 수 있고, 이 주식은 현물, 타 증권사, 동일한 증권사로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단 남아있는 0.1주는 그대로 미니스탁에 남아있게 됩니다.

 

주식 옮기기를 할 때에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구매 단가가 적용되는 방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소액 투자로 여러 번 매수하였다면 매수 단가가 모두 다를 것입니다. 이 때에는 주식을 옮기려는 정수 수량을 기준으로 총 구매금액을 수량으로 나눈 값을 주당 매수 단가로 적용합니다. 이 부분은 한투 미니스탁에서 아래의 예시를 통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가 많아지면서, 소액 투자를 하려는 분들이 한투 미니스탁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1만원 이하로 투자할 때 월 10건의 무료 수수료 혜택이나 자동투자를 통한 무료 수수료 혜택이 있어 '해외주식 소액 투자 한 번 해볼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투자를 할 때에는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에 미니스탁 단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해보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달러 투자 방법 3가지 =

달러 투자 방법 3가지 : 달러예금, 달러RP, 달러ETF

 

=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상품 예시 =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제도 및 상품 예시

 

= EMP 펀드 간략 설명 =

EMP펀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