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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2030에게 파킹통장이 인기입니다. 특히 토스뱅크 2% 통장이 유명합니다. 토스에서는 매월 한 번씩 지급하던 이자를 이제 매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으로 매일 이자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파킹 통장이란
주식, 코인 할 것 없이 수익률이 좋지 않은 시장 상황인데다 1%대의 낮은 이율이 이어지면서 파킹통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킹 통장의 원래 의미는 수시입출식예금(MMDA)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요구불예금의 한 종류로써 가입자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입금 또는 출금이 가능한 통장입니다.
수시입출식예금은 은행의 대표적인 단기 상품으로 잠시만 돈을 예치하여도 이자를 지급합니다. 투자처를 결정하지 못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주차하고 다시 빼는 것처럼 일시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때 사용하기 좋기 때문에 파킹통장이라고도 불리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은행이 생기고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파킹통장을 내놓는 금융권들이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카뱅의 세이프박스, 수협은행 잇딴주머니통장금고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것은 토스의 파킹통장으로 매일 이자를 준다는데서 다른 것들과 차별점이 있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매일 이자 받기
작년 말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입니다. 연 2%를 고정적으로 제공하여 1억을 넣어두었을 때 1년 후 세전 기준 200만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액의 제한은 없지만 1억을 넘어갈 경우 0.1%로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1억 재테크 방식으로도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 만 17세 이상 1인 1계좌 가능
- 금액 제한 없음
- 계약기간 제한 없음
- 예금자보호 1인당 최고 5천만원
계약기간에 제한이 없고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들이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일 복리 구조라고 하는데 많이 예치할수록, 이자를 매일 받을수록 좋습니다.
이미 많은 가입자가 사용하고 있는 이 파킹통장은 그동안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에 결산을 통해 토요일에 지급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개편을 통해 매일 수령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방식도 아주 간단합니다. 앱을 통해 '지금 이자 받기'를 클릭하면 매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적립된 이자가 최소 1원 이상이라면 언제든지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만약 클릭을 하지 않는다면 기존과 마찬가지로 매월 한 번의 수령이 자동적으로 계산되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1억을 넣어둔 가입자라면 매일 5,400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평균적으로 한 달을 30일로 가정했을 때 매달 162,000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매일 이자 받는 방식은 금융권에서 처음 있는 시도로 왜 한 달에 한 번, 은행이 지정한 날짜에만 받을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서 이같은 서비스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확실한 요즘 자산시장에서 소액을 챙길 수 있는 수단으로 많이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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