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톡 코인 (BNA) 시세 전망 및 호재 : 바나나톡 커피 2호점 준비, 마케팅 확대, 비키 거래소 상장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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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톡 코인 (BNA) 등장 배경 

    바나나톡 코인(티커: BNA)는 블록체인계의 위챗이라 불리는 중국의 Biyong과 홍콩기반 F&B 전문기업 Zooholdings 그룹이 만나서 만든 블록체인 SNS&PAY 서비스입니다. 중국 자본을 기반으로 한 토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한 중국의 Biyong은 중국에서만 1,000만 유저를 가지고 있습니다. Zooholdings 그룹은 한국에서 세븐몽키스, 주커피 등의 카페 프랜차이즈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이 두 기업이 합작해서 만든 바나나톡은 실제로도 텔레그램 기반 SNS와 오프라인에서 카페도 오픈하는 등 O2O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용자를 늘리기 위한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바나나톡 코인 (BNA) 서비스

    바나나톡 코인 BNA는 이더리움 ERC20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발행량은 2,800,000,000입니다. 티커는 BNA이며 코인명은 BANANA입니다. 바나나톡 코인을 이루는 서비스는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바나나페이

    바나나페이는 제휴를 맺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의 결제를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바나나톡 코인인 BNA토큰은 바나나페이의 기축토큰으로 쓰입니다. 가맹점 점주에게는 수수료 혜택을,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바나나페이로의 결제를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기존의 결제방식에 더해 스마트오더, 스마트리워드 등의 기능을 갖춰 법정화폐 수준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스마트오더는 스스로 개인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주문할 수 있는 기술로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와 같습니다. 바나나페이 스마트오더의 특징은 BNA토큰 및 법정화폐를 모두 지원하고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지원해서 바나나앱이 없는 사용자들도 QR코드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리워드는 가맹점 스스로 리워드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기능입니다. 

     

    • 바나나톡

    바나나톡은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하고, 인스타그램, 블로그처럼 소셜미디어 기능을 지원합니다. 텔레그램과의 주소록 연동이 가능하고, 비밀대화 및 스크랩 방지가 가능합니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송금을 하려면 지갑을 통해서 송금이 이루어지는데 바나나톡은 채팅방 내에서 쉽게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암호화폐가 어려운 점 가운데 하나는 초보자들에게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는 것인데, 채팅방에서 보낼 수 있다면 사용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팅방에서 다이렉트 에어드랍도 가능하며, 이미 지속적으로 바나나톡을 통해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나나톡 코인의 또 하나의 특이점은 앱 내에서 채굴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인스타그램처럼 게시물을 올리고 좋아요 개수에 따라 BNA가 적립되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게임의 순위에 따라 BNA가 적립됩니다. 처음으로 암호화폐를 접하는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요소가 많습니다. 중국의 자본력과 아이디어가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바나나EX

    바나나EX는 바나나톡에서 만든 자체 거래소입니다. 바나나EX는 거래수수료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바나나톡을 통해 채팅방에서 사용자간 송금 및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나나EX 때문입니다. 거래수수료가 없는 점과 함께 특이점은 익명 기반이지만 누가 매수/매수했는지가 호가창에 다 나옵니다. 최근에는 클레이튼, 칠리즈를 상장하였습니다. 

    바나나톡 코인 (BNA) 시세 전망 및 호재

    바나나톡 코인 BNA는 코인원, 바나나EX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현재 200원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4월 1일만 하더라도 12원이었으니 이미 15배 이상이 오른 가격입니다. 4월 10일경에는 최고점이 400원 가까이 됐던 때가 있었습니다. 바나나톡 커피는 현재 압구정에 1호점이 있으며, 곧 홍대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스마트오더, 스마트리워드 마케팅이 바나나톡 커피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5월 7일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갑니다. 서울의 버스, 전광판 등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다고 기사화 되었습니다. 코인리더스라는 미디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BNA 관련 소식들은 모두 코인리더스에서 기사가 나가고 있습니다. 기술, 자본력, 마케팅 3박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미 기축통화처럼 되어버린 비트코인을 제외하고 각 코인들은 사용자를 늘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가치를 높이는 것이죠. 특히 페이 분야의 코인이라면 사용자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바나나톡 앱을 설치해서 이용해보니 초보 코인 유저들을 유인하기 좋은 요소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별로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기존 다른 코인들의 거래 및 시스템 방식에 비해서. 여기에 오프라인 카페 매장이 확대되면 매장 이용 시 바나나톡 코인을 사용하는 것이 혜택이 클 것이고 그렇게 또 사용자를 유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꿈꾸는 것 같습니다. 코인리더스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이것이 협업을 위한 발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비키 거래소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5월 13일에 BNA를 상장할 것이라는 내용도 인터뷰 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코인에 대한 분석을 하는 글이지 투자를 종용하는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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