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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을 맞이하여 청와대를 완전히 개방하고 사전예약을 하면 관람신청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장 인원을 대폭 늘려 넉넉해졌지만 사전예약이 필수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지도 보러가기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이 5월 10일에 끝나면 이후에는 청와대를 완전히 개방한다고 합니다. 이제 5월 10일 이후로는 청와대 본관, 영빈관, 녹지원, 상춘재를 모두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5월 10일 이후에는 휴무일 없이 매일 입장료 없이 운영하여 국민에게 돌려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청와대 지도가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청와대 본관을 기준으로 분수대를 지나 브리핑룸으로 쓰이는 춘추관, 비서실장 및 수석들이 있는 여민관, 대형 만찬을 즐기는 영빈관, 간담회 및 소규모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상춘재 등이 모두 공개된다고 합니다. 녹지원은 특히 170년이나 된 한국산 반송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3대 나무 중 하나인 반송은 소반을 거꾸로 뒤집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숙소로 사용한 관저는 당분간 공개되지는 않고 추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관저의 뒤뜰에는 보물 석조여래좌상이 있는데 경주에 있던 석조여래좌상은 일제강점기 이 곳으로 옮겨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 사전예약 하기
청와대가 5월 10일 개방이 시작되면서 사전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은 4월 27일 오전 10시에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홈페이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세가지입니다. 네이버, 카톡, 토스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마 핸드폰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이 카톡이나 네이버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람 시간 및 인원 안내
추후에는 공개 일정이 나오겠지만 현재는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공개를 합니다. 그리고 5월 22일에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여 별도로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람시간은 개방일인 5월 10일은 4회, 5월 11일부터 21일까지는 6회를 운영합니다.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는 5월 22일과 5월 23일 이후에는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 5월 10일 화요일 : 12시 / 14시 / 16시 / 18시
- 5월 11일 수요일 ~ 5월 21일 토요일 : 07시 / 09시 / 11시 / 13시 / 15시 / 17시
- 5월 22일 일요일 : 별도 신청
- 5월 23일 월요일 ~ : 추후 공지
청와대 관람은 1회당 6,500명의 제한으로 1일 최대 39,000명이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 관람의 경우 4명 이하, 단체 관람의 경우 30~50명 이하,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4명 이하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이버, 카톡, 토스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셨다면 관람 희망일 8일 전에 알림 메시지가 발송된다고 합니다. 만약 당첨되지 않았다면 별도로 문자가 가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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